방수와 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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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관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분들이라면, 모든 건물의 지붕에는 방수처리가 되어있다는 것을 아십니다. 

방수란 말 그대로 “물을 방어한다” 즉, 물이 흡수되지 않도록 차단한다는 의미지요. 


사실 물을 차단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큰 의미에서 기능의 차이로 보자면 

물의 침투를 ‘완전히 차단한다’와 ‘막아낸다’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를 ‘방수’와 ‘발수’라고 합니다.



특히 “발수”기능은 건축 뿐만이 아니라 의류, 소재부분 등 우리 생활의 다방면에서 활용되기 때문에, 

방수와 발수의 기능적 차이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두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따로 있지만 단지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자면, 


방수”란 물이 방어막을 완전히 통과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말하며,

"발수”는 물체의 표면에서 물이 통과하지 않도록 물을 튕겨내는 기능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페인트로 할 수 있는 방수와 발수의 방법 기능적 차이 그리고 적용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방수


보통 건물의 경우 물이 흘러내리지 못하고 고여, 틈새 사이로 스며들면서 건물 내부로 침투할 가능성이 있는 곳에 

방수처리를 하게 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부위가 지붕이나 옥상, 등이 되지요.


옥상에 방수처리를 할 때 통상적으로 많이 적용하는 공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방수보호몰탈: 구조물 바깥쪽에 방수층을 시공하고 그 위에 누르콘크리트나 보호몰탈을 올려서 마감하는 방법
  • 시트부착공법: 두께가 있는 방수시트를 부착하고, 보호코팅으로 외부를 마감하는 방법
  • 도막방수공법: 방수용 페인트를 칠한 후 건조시켜 방수층을 만드는 공법






방수 층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탄성과 내구성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도막의 두께는 보통 2~3mm정도로 두껍게 칠합니다

보통 현장에서 가장 많이 적용되는 방법은 도막방수공법입니다. 

그냥 액상으로 된 페인트를 칠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손쉽게 많이 하시죠. 


방수용 페인트로 주로 사용되는 소재는 보통 우레탄이나 폴리우레아와 같이 탄성이 있는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도막방수재의 구성은 보통 아래와 같이 세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실질적인 방수 기능을 하는 재료는 중도재로 가장 두껍게 칠하게 됩니다. 

특히나 단열기능을 가지고 있는 페인트의 경우에는 

가장 두꺼운 이 중도 층에 중공안료와 같은 단열소재를 섞어서 열전도율을 낮춰주는 기능까지 부여하는 것이죠.



표면에 노출되어 있는 상도재는 중도재를 보호하는 코팅제의 역할을 하며, 

하도재는 페인트와 도장 면이 잘 부착되도록 하는 접착제와 같은 성능을 가진 재료라고 

이해하시면 더 쉬우실 겁니다.





발수


발수는 물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튕겨낸다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흔히 옷감처럼 물이 흡수되기 쉬운 소재의 표면에 코팅처리를 하여

물을 흡수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발수기능으로 볼 수 있습니다. 


페인트에서도 물방울이 맺혀 있는 듯한 표면을 유지하는 제품이 발수기능이 있는 제품들입니다.





보통 발수 코팅 소재의 성분은 나노입자로 이루어진 것도 있지만, 

페인트의 소재면에서 볼 때 방수와 발수재의 소재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발수 코팅재가 두꺼워질수록 방수재와 같은 기능을 하게 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발수 기능은 큰 의미에서 방수의 범주 안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혼동하시는 것 중 하나가, 건물이 오래되면 방수를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당장에 물새는 곳 없다면 방수기능을 담당하는 중도재가 이상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값비싼 방수공사를 할 필요없습니다.


 

방수 시공은 도막의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재료적 손실과 시공비용이 상승할 수 밖에 없지만, 

발수코팅은 현장 상황에 따라 상도만 1회 칠하거나 또는 하도와 상도를 결합하여 2회로 마무리 되기 때문에 

경제적 측면에서도 매우 유리하지요.



 그래서 발수기능이 있는 상도코팅 정도만 하시더라도 기존의 방수코트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충분하시며 

비용적으로도 큰 공사비를 절약할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어드그린코트는 도막의 두께가 0.1mm정도 수준으로 

열변화가 없기 때문에 오랜기간동안 발수기능을 유지하는 국내최고의 열 차단 페인트입니다.


도막두께가 얇기 때문에 모든 건물의 벽면이나 지붕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방수기능이 정상 발휘되고 있는 지붕이나 옥상에는 별도의 방수처리 없이 

어드그린코트를 칠하는 것만으로도 기존 방수도막의 성능이 저하되지 않고, 열을 차단하여 

방수층이 가진 고유의 기능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방수 발수의 차이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충분히 이해하셨기를 바라며, 현장 조건에 맞춰 방수와 발수시공 계획을 적절하게 판단하시어 

불합리한 손실이 없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알면 쓸모있는 방수와 발수 이야기 였습니다.